사실 좀 지루한 느낌도 있다.
플롯도 없고 캐릭터도 매력적이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볼 만하다.
뭔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아마 우리가 살아온 역사가 있기 때문인거 같다.
이 영화를 보고 대화를 했다.
근래에 한국영화보고 대화한 적이 없다.
부담없이 본다면 괜찮은 느낌을 가질수 있다.
가르치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
하지만 왠지 먹물냄새가 많이 난다.
하지만 어떠랴, 다 그런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