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라는 소재 그리고 말이라는
한국 영화에서 시도되지 않은 영화~
슬펐습니다~~~
천둥이의 연기는 참 좋았죠~
비록 그 장면들이 천둥이만은 아니였지만
임수정의 눈물 연기 또한 좋았죠~~
마음이도 그러했듯이 동물 소재를
하면 실패한다는 한국 영화의 속설을
말끔히 날려 주는 좋은 영화 였습니다
임수정씨 변신을 앞으로 기대 해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