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간다" 에서 12년전시절 역할로의 "조안"양 당당하리만치 연기를 잘한것같아여 귀엽고 발랄하고 ,
특히 고소영씨의 현재과거 부분이지만 마치 친자매처럼 호흡이 척척!!
영화내내 조안 양의 역할로 스토리가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그런지몰라도 슬픔,기쁨,행복
각양각색 역할이 깜찍하게 잘 표현이 된것 같더군요
다만 아쉬운점은 오달수 , 오미희 , 윤종신 , 김정민 (분) 조연분들의 역할이 다소나마 적게 나온거 같아요
이중문의 느끼함과 유건의 수줍은 캐릭터연기를 맞춰서 관람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마지막 종결장면에서 과거를 돌아보게하는 훈훈한댄스가 나오거든요 ^^ 이유는 관람하시면
아실겁니다
편하게 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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