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내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한 영화라 그런지
처음 시사회 한 날 재밌게 봤다
모두 다 여름날 고생하며
찍은걸 직접 극장에서 보니
이전에 봤던 영화들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지금 비록 글을 쓰는 지금엔 극장에 상영중이지 않지만
많은 고생 했던 스텝들 배우들 보조출연했던 분들
다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다고 해서 다 재미없는
영화는 아닐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