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버는 소녀에게...
시간이 있을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시간으 흘러
오늘 핀 꼿은
내일이면 질 것이니...
"시간이 있을 때 봉우리를 거두라"
이걸 라틴어로 표현하며 ' 카르페 디엠' 이지.
' 카르페 디엠' 그것은 현재를 즐기라는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처럼..
그시대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교과서적인 명작이되어버렸다.
지금시대와 맞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존 키팅 선생님만큼은
우리 마음에 자리잡고있을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깨달음을 느끼게 해준 키팅 선생님 같은 분이
내 주위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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