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아름다움과 바다에서 바라 본
석양에 대해서 애기 할뿐이야...
물속으로 빠져들기전에 핏빚으로
변하는 커다란 공...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그 강렬함과 세상을 뒤덮는 바다의 냉기를 논하지..
영혼속의 불길만이 영원할꺼야..
....
천국에는 주제가 하나야..
바다지..
바다가 노을이 질때..
불덩어리가 바다로 녹아드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불은 촛불같이..
마음속의 불꽃이야..
마침내 왔어..
.
.
.
.
천국에 이르는 문.. 그것의 문은 바다일까..
죽기전 가고싶었던 곳은 천국의 바다였을까..
음악에 취해 엔딩장면의 주인공들이 바라본 바다를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