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부그와 엘리엇을 봤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하면 떠오르는 것이 따뜻한 스토리, 웃음기 가득한 맛난 대사들~ 그리고 다양한 표정들~
어떻게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런 다양한 모습들을 만드는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컴퓨터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좋아합니다~
내용도 굿~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는 영화라서 그런지~
제 앞에 아이 두명과 온 가족이 있었는데 떠들고 일어서고~
정말 왕짜증이었습니다~
결국엔 부모님이 아이들때문에 중간에 나가시더라구요~
제발 안만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해도~ 다른 관람객 생각을 해서~
좀 큰애들만 데리고 오세요~
영화 재미가 앞에 아이들때문에 반감하였습니다~ ㅠㅠ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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