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기대없이 봤던거라 너무나 따뜻함이 온몸으로 느껴졌던 영화입니다.
특히 페넬로페 크루즈의 미소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자가 봐도 아름답다고 느낄만큼 질투납니다.
주위에 우리가 흔히 너무 쉽게 상대의 상황에 대해 오해하고 넘겨 집어 상대를 당혹하
게 할 때가 있을지모릅니다.
먼저 상대방에게 배려하며 물어보고 이해한 후의 행동한 후에 늦지않음을 잊지말고
명심하고 그후에 이영화를 본다면 잔잔한 웃음이 가슴깊이 울릴것입니다.
보면서 은근하게 안개처럼 다가오는 감동 , 가족에 대한 소중함, 여우나 늑대도 외롭지
않다고 느낄만큼의 따뜻함.. 가족과같이 볼수 있는 영화, 애인과 싸우고 보면 화해할
영화입니다.
강력한 난로가 필요하시면 이 영화를 보세여..
세상이 따뜻함을 새롭게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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