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얼핏 광고를 보기엔 스릴러에 가까운 영환줄알았음다... 우연히 여자경관을 도와준남자.... 남자가 기억상실증에 걸린거 처럼 나오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고때의 기억만 잃었더군여... 그전의 기억들은 죄책감에 잊을려고 맘깊이 묻어둔거..... 그리구 여자경관으로 나오는 제니퍼 로페즈..음... 헤어스타일만 3번인가 바뀌더군여.....암.... 집안의 폭력문제로 아버지와의 관계가 안좋은......음.. 좀더 정확히 하믄....아버지의 폭력을 보다못해 신고해버리져... 딸덕에 잡혀간 아버지는 그 딸을 미워하고....음... 암튼.....나중에보니 아름다운 사랑영화더군요..... 마지막에 가족과 화해를 하는지 안하는지는 관객들이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여....... 남녀 둘다 아픔 과거(?)가 있는.... 맘 한곳에 묻어두고 싶은 기억이 있는 커플이져.... 예상외로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일지도...음... 제가 말을 못해서 잘 못적겠네염... 암튼....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본다는건 ...음.. 신기해여...시사회 괜찮았어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