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국내에서 흥행할만한 영화는
절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작품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점은
삶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점이다.
삶의 독특한 맛을 제대로 살려가면서
전개하는 방식과 독특한 판타지는
정말 국내영화에서 보기드문 전개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