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는
딴영화를 보다가 나온 예고편을 보고
필이 빡 꽃혀서 본 영화이다
물론 예고편의 기대에는 좀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뭐가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매력에 충분히 덮을 수 있었다.
쌍둥이와 복제인간이라는 예상할수 있는
그러나 공감은 좀 떨어지는 결말은 실망스러웠지만
긴장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 흥미롭게 볼수 있었다.
조금 아쉬운건 아까도 말했지만 좀더 허를 찌르는 결말이였으면 하는것과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이 그닥 살아나지 않은것 같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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