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두서없이 시작되는 이야기에...
초반에는 도대체 주제가 뭐야?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죠
뭐.. 많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따뜻함도 느낄 수 있었던..
전형적인 크리스마스용 영화랄까?
아니
영화라기 보다는
특별 드라마 같은 느낌이 더 강했지만요
보면서..
내 삶은 어떠했나...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떨까...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등등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