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는 애들이 많이 보는 장르가 아닙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경우도 어른반 애들반이던데요.반지의 제왕같은 경우는 어른들도 굉장히 많이 봤고.. 애들이 보기엔 좀 무겁지 않았나요? 분위기도 대체로 어둡고 웅장하고. 판의 미로는 거기서 조금더 잔인한 장면이 추가된 판타지라고 생각되는데 이 영화로 판타지=애들이 많이 보는 영화라는 건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물론 배급사가 안티란 말이 나올정도로 선전을 잘못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만..;;
2006-12-11
17:18
selffina
일단 15세 관람가입니다.. 물론 아이들과 같이 보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판타지를 생각했다면 실망할 수 있겠지만, 관점을 바꾸면 대단히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006-12-11
12:56
1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Pan's Labyrinth)
배급사 : (주)디스테이션
수입사 : (주)엔케이컨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