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라는 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어떤 사이트에서 응모한 시사회가 당첨이 되어서 가게 되었는데요..
음.. 뭐랄까.. 재미있어? 이렇게 물어보면.. 대답하기 참 난감 스러운 영화예요
재미있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보면 재미없기도 하고..
참 난감한 영화라고나 할까요?!^^;
여기 나오는 여자주인공이 참 엉뚱하기도 하고. 마지막 대사가 무슨말을 뜻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정말 자기 아빠도 아니면서 계속 있을려는 이유와..
정말 사랑한다면서 여러가지 상황이 조금 조잡하다고 해야 하나?^^;;
쫌 제가 보기엔 그랬네요.. 음.. 한 3% 부족한 영화였어요^^
그래도 영화상을 탈 정도로 멋진 영화라니깐.. 한번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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