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보는 홍콩영화당.. ^-^ ㅎㅎ
첨으로 좋아했던 장르의 영화였는데..
한 중학교때였던가..
그땐 정말이지.. 미친듯이 홍콩영화를 봤는데..
글애서.. 모르는 배우가 없을정도 였다.. ^-^;; 헤헤헤
근데 솔직히 지금은 홍콩영화가.. 예전만 못한것 같다..
아니면 내가 그만큼 영화 보는 눈(?)이 높아졌는지도..
아무래도.. 커가면서.. 많은영화들을 보니까..
솔직히.. 홍콩영화는 다소 과장되고.. 유치하지 않은강..
그치만 올만에 봐서 그런지.. 나름대로 느낌있는 영화였당..
글꾸 정이건을 보니까.. 더 좋았었당.. ^-^ ㅎㅎ
한때 정이건 역쉬.. 미친듯이 좋아라 했었는데..
특히 중화영웅때..!! 그땐 정말이지..대단했었는데..
뭐 지금도 내 또래중에 정이건 모르는.. 사람은 별루 없겠지만 말이다..
글꾸 이 영화속에서 보여주듯이.. 사랑은 원래 유치한것 같다..
그 대상이 반대로 나이가 많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을것이다..
원래 사랑은 유치한거니까.. 그치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을땐.. 그땐 누구라도.. 더없이 아플것이다..
그게 바로 사랑의 공식같다.. 어쩔수 없는 법칙중에 하나..
사랑할땐 행복하나.. 이별후엔.. 아프다는거..
그걸 알면서도.. 우리들은 서로 사랑을 하고 있지 않은가.. ^-^
그게 또 사랑의 묘미고.. 최대의 아이러니 지만 말이당!!
암튼 올만에 유쾌한 영화 본것같다..
나에게도 어여 이런 사랑이 찾아와야할텐데..
글엄 님들도 올해가 가기전에 옆에 여우목도리.. 늑대 코트 준비하세욤!!
굼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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