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영화를 엄청이나 좋아하는 미시 매니아입니다.
수많은 재미없는 영화를 보아왔지만... 이렇게 직접 후기를 쓰게 만드는 영화는 '판의미로' 이영화가 처음이네요...
판타지 영화라...
이건 판타지 영화가 아닙니다. 판타지를 가정한 유치 전쟁이념 영화이지...
아이들이 볼만한 영화는 더더군다나 아니구요... 절대 막으셔야 합니다.
칼로 잔인하게 입을 찢어버리는 장면이나... 그 찢어진입으로 말하고 그걸 실과 바늘고 꼬매는 장면이 나옵니다.
송곳같은걸로 얼굴을 잔인하게 때리는 장면도 나오고...
고문하는 직접적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고문이전 인간의 잔인함을 드러내는 장면이 나오고...
사람머리에 총쏴 죽이는건 수시로 나오고...
이렇게 잔인한 영화를 아이들에게 보이는일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이영화를 마케팅의 위대한 승리라고 해줄수는 있겠네요...
앞으로 영화 마케팅 성공적으로 하고프신 분들... 여기 마케팅 회사를 통해서 하시면될것 같습니다.
해리포터...반지의 제왕과 같이 이름을 부르는것조차 민망한 영화입니다.
판타지를 보고프신분들... 영화를 보지 마시고 예고편을 보십시요...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그것보다 훨씬 이하인 영화가 될테닌깐요....
이건 판타지를 가장한 인기없는 유럽영화일 뿐입니다.
배우 연기들 그냥 그렇고... 뛰어난 그래픽.... 잔인하고 징그럽기만 합니다.
그나마 판타지 부분은 전체 영화의 5분의 1정도 밖에 안됩니다.
영화 대부분의 스토리는 전쟁(? 전쟁이라도 표현하기 민망합니다.)을 하는 어른들의 스토리가 대부분입니다.
잊을만 하면 판타지라고 부르는 그부분들이 잠시잠시 나옵니다.
그것도 지저분하고 징그러운 판타지...
이런영화 절대 보지 마세요...
관객을 우롱하는 영화입니다.
22분간 칸영화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는데... 제 수준이 낮은건지... 그네들의 취향이 독특한건지...
암튼...이상 개인 사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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