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이거 몇살 이상가야?'
찾아보니.. 15세... 과연 15세가 이런 잔혹함을 견딜수 있을까 싶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영화를 보기전에 어떤 정보도 가지고 가지 않는다..
다만 포스터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판타지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두근두근 설레이며 들어갔다..
원래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로선 기대되는 만남이 아닐수 없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는 내내~~ 잔혹한 전쟁장면을 보면서 긴장하지 않을수 없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잔혹한 모습을 보여줄테냐..!!
오필리아가 현실에서 도망쳐 지하왕국의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어떤 동기부여를 위해서 현실의 전쟁장면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잔혹함을 표현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중간중간 관문을 통과하면서 거쳐가는 모습들은 지금까지 봐왔던 판타지들 중에서
가장 기발하면서 코믹요소도 있으면서 긴장감을 늦출수 없었던 장면들이었다..
특히, 벽에 문을 만들어 나올때가 제일 두근두근 했다.
그렇지만, 역시 영화를 보고나서 뇌리에 남는건.... 전쟁장면의 잔혹함이다..
현실의 잔인함이 판타지로서의 긴장감을 분산시킨 느낌이다.
조금만 유하게 표현했더라면 판타지로써 이미지가 더 강하게 남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이거 몇살 이상가야?'
찾아보니.. 15세... 과연 15세가 이런 잔혹함을 견딜수 있을까 싶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영화를 보기전에 어떤 정보도 가지고 가지 않는다..
다만 포스터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판타지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두근두근 설레이며 들어갔다..
원래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로선 기대되는 만남이 아닐수 없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는 내내~~ 잔혹한 전쟁장면을 보면서 긴장하지 않을수 없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잔혹한 모습을 보여줄테냐..!!
오필리아가 현실에서 도망쳐 지하왕국의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어떤 동기부여를 위해서 현실의 전쟁장면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잔혹함을 표현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중간중간 관문을 통과하면서 거쳐가는 모습들은 지금까지 봐왔던 판타지들 중에서
가장 기발하면서 코믹요소도 있으면서 긴장감을 늦출수 없었던 장면들이었다..
특히, 벽에 문을 만들어 나올때가 제일 두근두근 했다.
그렇지만, 역시 영화를 보고나서 뇌리에 남는건.... 전쟁장면의 잔혹함이다..
현실의 잔인함이 판타지로서의 긴장감을 분산시킨 느낌이다.
조금만 유하게 표현했더라면 판타지로써 이미지가 더 강하게 남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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