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내가 5번을 봤다. 볼때마다 ost가 더더욱 멋지게 들리며
영상과 ost의 하모니는 정말 최고이다.
히로코와 이츠키의 순수한 모습은 나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과의 추억.. 어쩌면 나만의 추억일지도
모르지만ㅎ 너무 떨리게 한다. 아직도 내 엠피에 러브레터의 ost가 다 있다.
winter story 말고도 childhood 돌아오지 않는 편지.. 등등 내마음을 너무나 설레이게 한다.
누구나 풋풋했던 첫사랑이 있을 것 이다. 그 사랑은 나를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게 한다.
주인공들도 너무 이쁘고 정말 배경도 눈쌓인 언덕, 학교 교실, 자전거보관소,,, 정말 너무나 이쁘다.
겨울이면 항상 다시 한번 봤던 이 영화 .. 올해는 꼭 누군가와 함께 보고 싶다ㅠ_ㅠ
그 유명한 대사! 오겡끼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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