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릴수있을때까지 달리니까 행복하니
말을 움직이는 건 채찍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생각해서요.
기수나 경주마나 어짜피 달리는걸 운명으로 태어났다면
달릴수 있을때까지 달리는것도 행복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여운 아역배우~ㅋ 쪼끄만 녀석이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별로 동물에 애착이 없어서 그런지 감동받거나 하진않았다.
내스타일의 영화는 아니군.
말이 참 연기를 잘한다는.. 뭐 이정도.
임수정은 갈수록 점점 실망스러워진다...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암튼 영화는 그냥 저냥 볼만하긴했지만 남는게 없었다.;;;
뭐.. 영화보는 건 주관적인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