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있죠.. 판타지...
판과 미로도 나오고, 오필리아와 열쇠도 나와요..
포스터만 보고 저와 제 친구를 포함해서 평범한 사람들은
귀엽고 영리한 소녀의 환상적인 모험기를 기대하고 영화를 봅니다.
다른 리뷰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그런 기대를 하고 간 사람들이 실망할 만 한 영화입니다..
마냥 상상력넘치는 환상세계가 두시간동안 펼쳐지지 않아요..
판타지를 기대하느냐, 뭔가 다른 걸 기대하느냐에 따라 평이 반반으로 나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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