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코미디와 멜로는 쓰레기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말이다.
영화에서는 그 어떤 장르도 용서가 된다.
액션, 판타지 까지도...
반지의 제왕을 보라~
그전까지 환타지는 쓰레기라고 여겼던 사람들의 강박관념을 완전히 철저히 깨버렸으니~
이번 영화는 웬지 모를 웃음이 있다.
소재 설정도 그렇고, 충분히 개봉 전에 관심을 끌었고..
그런데 관객은 50만도 못넘길 태세다~
이는 억지로 웃길려고하는 것때문이다.
엽기적인 그녀를 보라...
전혀 예상할수 없는 그 처절한 웃음을 ㅎㅎ
이번 영화는 억지로 웃길려다보니 다음에 어떤 것이 나오겠구나라는 예상이 된다.
문제는 그것이 계속적으로 맞다 보면은 긴장감이 떨어지고, 과연 이 작가가 누구일까라는 한심한 생각마저도 든다.
결론은 이것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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