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 라이토 이미지가 책과 너무 달라서
보기싫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겉모습이 전부가 아니니까 재밌있게 봤던 책이었으므로 보기로했어요~
생각보단 라이토연기를 잘해낸것같아요.
너무 똑같이 하는것만이 좋은연기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사신은 책과 너무 똑같아서 볼수록 신기했습니다.
엘은 이미지는 많이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이미지만을 보고 기대를 해서인지 어딘가 좀 실망스러운 구석이 있었어요.
엘은 책과 거의 흡사한편이 오히려 나았을텐데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할까요?
어설픈구석이 좀 있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찰중에 그 누구더라~ 약간 둔한 젊은 경찰있잖아요, 훈남으로 나오더군요~ 후후훗~~
그게 좀많이 마음에 들었습니당! 헤헤
내용이야 약간 다른점도 있긴했지만 거의 비슷해서 책을 본사람은 내용보려고 영화를 보는건 아닌거 같구요~
책을 보지않은 사람은 재밌게 보실수있을것같아요. 워낙 소재가 특이하다보니까ㅅㅅ
다음편도 은근히 기대되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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