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방황한다.
끝없이 선택하며 살아간다.
모든 젊은이가 꿈꾸며 겪는 삶의 방황을 주인공을 통해 대변하고있다.
개인적으로도 에미넴의 자전적 요서가 스며들어서 삶을 더 리얼하게 바라보며 비춰진것 같다.
자신이 꿈꿔왔던 일...
하지만 환경적 악조건속에서 좌절하고
다시 새벽공기를 마시며 나서는 그를보게된다.
내일도 내일의 태양이 뜨듯이 당장 이룰수 있는 일은 없지만
자신의 신념을 갖고 먼 미래를 향해 묵묵히 다가가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가난에 허덕이지만
자신의길을 거니는 주인공의 뒷모습은 쓸쓸하지만 홀로이 싸워야할 삶이
희망적이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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