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결혼이 인생의 목표인 그녀.
사람들이 그녀를 추녀로 봐라보며.. 그녀의 친구들까지..
그녀를 멀리한다.
그녀를 보면 당당함을 되찾는 모습에
강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하는 모습에..
처음엔 말괄량이 삐삐가 살이 찌고 나이좀 먹고 성장한 모습인줄알았다.
정말 비호감이 었지만 그녀의 삶을 살짝 엿보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고충과 삶의 강한 확신을 보고 다시금 그녀가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했고
아바의 노래와 함께 한편의 축제를 보는것같아 즐거웠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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