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권해드립니다.
봉태규의 망가지는 연기가 상당히 인상깊어서 좋았구요.
내용은 글쎄요..
조금 억지스런 면이 많았다고 할까요..
상황 자체야 혼자된 부자지간 이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역시나 모든 것이 원초적인 본능으로 이끌어가는 내용은 솔직히 별루였어요.
두 남자가 애정결핍으로 생길 수 있는 일은 그 외에도 더 많을 법도 한데..
웃다 지루하다, 또 웃고 지루하고.. 이거의 반복이었던듯..
보고나니..아.......지루했다.
이 느낌이 젤 먼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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