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있는곳은 가상의 공간일까?
아니면 현실의 세계일까..
정말 헷갈리게 만드는영화가 있다.
13층의 영화는 13층의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설정하여 현실과 똑같이 실존해있는
사람과 도시를 만들어 그것을 체험캐하도록 직원들이 설계하고 개발중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오래도록하면 부작용이생기는법.
가상에 있던 인물들이 감정까지 갖게되면서 실존인물을 죽이고 자신이 살아가며
현실과 가상의 혼란을 겪게된다.
하지만 정작 보고있는우리도 마지막까지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별하지 못한다.
마지막에 티비가 꺼진걸보고 이것도 끝이 아니구나..
여태 본것은 뭐지?
현실세계는 원래 없었다는건가..
여러가지 의문이 남겨지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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