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있는곳이 외계인지..
그들이 살고있는곳이 지구인지.. 잠시 착각하게 만든다.
화성침공이나 여타 다양한 외계인침공영화를 봤지만 맨인블랙은 소재는 같은맥락을
갖고있지만 훨씬 오락성에 높은점수를 주고싶다.
철저히 2시간동안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정도로 오락성에 올인한 영화이다.
기대도 안하고 보게되었는데 현란한 외계인들침입에
관리들어가주시는 맨인블랙 멤버들..
신선하지만 지금은 낮설지 않는 존재가 된 그들을 보면 유쾌해진다.
후편도 재밌게 봤지만 전편의 신선함은 이미 지각하고 있어서인지..
전편이 더 좋았던것같다.
윌스미스가 직접부른 ost도 매일 뮤비에서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노래도 좋았고.. 한편의 뮤직비디오같은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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