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데스노트를 볼생각은 없었다 ..
약간의 편중된 생각이지만 원작이 책인 영화는 그마난 감동이 느껴지질 않아서 그리고 그 원작을 읽은 경우에서는 말이다 ..
여친한테 사일런트 힐을 보자구 우겻는데도 배째고 데스노트를 보자고 햇을때는 헉 잘못 걸렷다는 생각을 ..
첨 부터 색안경을 끼고 본 영화라서 그런지 ..
정말 안 와 닿았다 ..
그나마 하나 좋았던건 ㅎㅎ 사신 류크가 그나마 원작 하고 비슷해서 언듯 보기에도 귀엽기 까지 ㅎ
라이토는 데스 노트 소유자이기 때문에 초반에 나오는건 당연한거였다 ..
그리고 류자키가 언제 나오나 언제 쯤이면 대결 구도가 될것인가 ..
1시간이 지나고 나서 부터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 햇다 ..
사실 지금 만화책으로 11편까지 한국에 나왓지만 12월이면 완결까지 나온다고 들었다
만화책 이라도 작품성 있는건 소문 듣고 보기 때문에 ..
몬스터 20세기 소년 이런 류의 데스노트도 그중이지만..
난 아직도 류자키하고 라이토의 두뇌 싸움이 데스노트의 중심 이자 볼거리라고 생각한다
1시간 20분이 지나고 나서 나온 류자키는 .. 얼마 안돼는 러닝 타임중에 1/3 만 나오고 만다 ..
그리고 속편이 나올꺼라는 암시를 주고 ...
사실 5분 정도는 졸았다
원작에 없는건 라이토의 여자 친구 .. 그것뿐 원작을 너무 충실히 따른다면 .. 만화책을 보지
영화를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아무튼 난 이영화가 쪽박이라고 생각 하진 않는다
만약에 원작을 모르는 상태로 보면 아주 재밋을수도 잇으니 ..
그러나 나의 입장에서는 .. 머 그나마 볼만은 햇지만
아주 여운이 남는 작품중 하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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