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크리스찬 베일의 광팬으로서 개봉하기 전부터 아니 제작때부터
엄청 기대를 했었다. 또 개인적으로 근대기 시대를 좋아하기도 하고
감독도 크리스토퍼 놀란이고 휴잭맨까지 나오며 스칼렛 요한슨까지 나오길래..
정말 기대 했었고 바쁜 와중에 겨우 짬을 내서 봤다. 왜 상영하는 극장이 별로 없는가하며
의아해 하고 봤는데 역시 그럴만 했던 것이었다. 반전은 무슨 중반부터 다 눈치챘었고
인간복재? 그게 반전인가? 진짜 어이없다. 이건 마치 이상한 현상이 다 생기고
그는 외계인이었다 머 이런 맥락와 같은 상황이다.=ㅁ= 또 극 구성은 어떻고 일단 반전을
다보여준 극 그성도 에라였고 나름데로 혼란을 준다고 시간을 뒤죽박죽 했지만 햇갈릴뿐
다 알겠고 스칼렛 요한슨의 역할도 뚜렷하지 않았다. 멋진 크리스찬 베일의 근육질 몸까지
단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정말 어이없는 영화다.. 너무 기대가 커서 실망이 열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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