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를 위한 연가.
그의 삶에 바치는 멋진 노래!
존트라볼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기력 역시 최고!
스칼렛 요한슨때문에 보게된 영환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멋진 영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히 흐르는 음악들.
잊을 수 없을것같다.
어쩐지 헐리웃판 메종드히미코스럽기도 하고..
물론 게이는 아니지만 조용한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늙어간다는 점에서 말이다.
아름다운 황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