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와 스칼렛 요한슨과 출연한 <러브 송 포 바비 롱>에서 획기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그는 최근 <미들 멘>에서 루크 윌슨, 지오바니 리비시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로버트 드니로가 감독으로 나선 <굿 셰퍼드>, 콜린 파렐과 알 파치노가 출연한 <리크루트>, 안소니 홉킨스와 크리스 락이 출연한 <배드 컴퍼니>, 오웬 윌슨과 진 핵크만이 출연한 <에너미 라인> 등 수많은 액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디 아더스>, HBO의 히트작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ABC의 <스핀 시티>와 BBC의 <다크엔젤>에도 다니엘 크레이그와 출연하는 등 드라마에서도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러브&드럭스>에서는 제이미와 영업과 사랑 등 여러 면에서 대립각을 세우며 경쟁하는 ‘트레이 해니건’으로 분한다.
Filmography 미들 멘(2009) / 화이트아웃(2009) / 스피릿(2008) /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2007) / 굿 셰퍼드(2006) / 러브 송 포 바비 롱(2004) / 리크루트(2003) / 에너미 라인스(2001)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