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정말 지루했어요.
영화를 좋아하는 제가 중간에 꾸벅꾸벅 졸 정도니깐요..
요즘 세대가 원하는 부인이 필요한 남자.. 애기가 필요한 여자..
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영화를 시작한것 같은데..
정말 무슨 내용인지.. 뭘 뜻하고 있는건지..
야한건 정말 야할때로 야하고.. 어이없는 말들과..
마지막 장면에서 키스신은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네요..
나중에 여기 감독이 찍은것들을 보니.. 동성애를 지향하고 있던데;;
음.. 정말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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