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했을때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당.. ^-^;; 헤헤헤
근데 본 사람들이.. 뻔하다.. 별로다.. 이런말에..
조금 주춤거렸더니만.. 글쎄.. 영화관에서 막을 내린것이 아닌강..
글애서 오널에서야 보게되었다..!! ㅋㅋ
그럴때 있지 않나.. ^-^ 스토리가 뻔하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냥 보고 싶은.. 아니면.. 못본것에 대한 미련같은거..^-^;;
나도 그런것들로 인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쉬나.. 그냥 글앴다..
근데.. 한편으로는.. 미현이가 너무 부러웠당.. ㅠ_ㅠ
나두 민혁이처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어디 없낭~? ㅋㅋ
누구한테.. 사랑받는다는것은.. 참 가슴 설레이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글애서 그럴까.. 정말 사랑.. 하나면.. 모든것이 괜찮은걸까..
아니면 아닌대도.. 그런척 하는걸까.. 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은걸까..^-^;;
아직 제대로(?) 사랑을 못해본 나로써는.. 그런기분이 어떤것인지..
조금 짐작만 할뿐.. 잘은 모르겠다..
올해가 가기전에는 한번 느끼고 싶은데.. 남자친구도 사귀고.. 사랑도 하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중에.. 저처럼 쏠로라면.. 빨리 남자친구를 만드시고..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면.. 지금처럼.. 이쁜 사랑 키워나가길 바랄께여.. ^-^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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