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 50분 내내 웃다 나오는 영화입니다
그치만... 비슷한 형식으로 계속 웃기려다보니... 영화 상영시간이 좀 길게 느껴졌습니다 즉. . 좀 지루했단 말이죠
그리고 너무 성적으로만 웃기려고 한게 아닌가란 생각도 해봅니다.
그야말로 엽기 부자지만
부자지간에 저렇게 허물없이 얘기하고 놀고 경쟁하는게 보기좋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먼저 본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제가 보고 괜찮으면 부모님도 보여드릴까 생각했지만...
보면서 그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재밌긴 하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하거나... 특히 부모님에게 표를 끊어드리기에는 무리가 있는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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