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시간50분쯤~ 내용은 양아치였던 주인공이 조직이 만든 형사로 교육받아 형사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형사나 액션영화를 보지 않는편이지만 어쩌다 봤는데 재밋었당^^ 내용도 모르고 기대도 안해선지 예상밖으로 괜찮은 영화였다.(물론 좋아하던 배우이기고 했지만ㅋ) 영화에서는 황당한 조폭의 형사만들기가 압권이었다~황당한 상황도 그렇지만 독특한 캐릭터의 선생역의 배우가 감초역할을 한 듯하다~tv나 공연에선 자주 본듯한데 영화에서는 좀 낯설다 폭력적인 장면도 있긴 하지만 질리지 않는 웃음이 맘에 들었다
이 영화제목이 미스터 소트라테스인 이유...왠지 좀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로맨틱코메디나 가벼운 웃음에 질린 사람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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