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시간20분쯤~
내용은 원작인 책과 거의 같은데 엔딩에는 책에는 없는 부분들이 첨가된듯~(책본지 좀 되었음^^;;)
암튼 예수를 둘러싸고 성배를 지키는 시온수도회와 템플기사단..그리고 성배를 파괴하려는 교회..그 와중에 발생한 살인사건에 우연히 말려든 랭던교수의 이야기~
처음엔 소설과 장면이 거의 똑같아서 좀 재미없기도 했다.소설보다 긴박감도 떨어지고...
그렇지만 소설에서와 달리 후반부로 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다 마지막에 추가된 부분이 있어 만족^^
아쉬운건 소설을 읽어서 내용을 알고 갔다는거..아마 소설을 읽고 가지 않았다면 영화가 주는 재미를 더 느꼈을거 같다.
암튼 갠적으론 추천~~!!(재미도 있고 사람들한테 회자되는 영화는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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