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가 베스트 셀러가 될정도로 유명하며 메스컴에서도 종교에대한 허구이며
종교단체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고 최후의만찬에대한 딴지도 끈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렇게 비판할수록 홍보효과는 배로 커져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며 영화로 까지 제작이되었다.
솔찍히 종교를 갖고있지는 않지만 무신론자는 아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얘기를 영화혹은 소설로 쓰면 왜들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지..
영화는 영화이고 재미로 오락성으로 관객에게 보여주는것이지 그것을 타당한이유로 이런가능성도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건 아니다.
소설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영화로서도 충분히 재미있었고..
종교 자체를 소재로했다고 신에대한 도전이나.. 모함이나.. 사실에 모순한다.. 사실에 반한다는것은 아니다.
결국 신의 자손이라도 극히 개인적인 평범한 삶을 갖고 살아가는 인간인 것이다.
그것이 왜 종교적 심판대에서 논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영화속 여주인공의 마지막 대사도 인상적이였다.
전 기도를 했죠 제가 살아서 다시 부모님을뵐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학교도 다시 가고강아지와도 다시 놀 수 있게 말예요 가끔은 그 밑에저 혼자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인간인지 신인지가 중요할까요? 인간이 신일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왜 예수가 아버지인 동시에
그 모든 기적을 행할 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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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밀이란것이 예수의 후손 이란 말인가.. 좀 허무하긴 했지만..
추리과정이 재밌어서 봐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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