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이 남다른 이 영화..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가지게 됐다.
한 여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몸부림 치는 아버지와 아들.
마치 먹이를 노리는 두마리의 치타를 보는 거 같았다..
정말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의 직업도 눈을 즐겁게 머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중간으로 갈쯤 아버지와 아들의 싸움이 정말 치열해졌다.
아버지의 데이트를 막기 위해 밤새 바느질을 한 아들과 이를 복수하기 위한 아버지의
미제 고기..ㅋㅋ
마지막엔 해피엔딩..
정말 후회 안할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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