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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질투가 부른 비극 디센트
chati 2006-11-06 오후 10:33:52 1179   [5]

끝이 보이지않는 동굴속에서 생존가능 확률0%

 

친구들은 모험을 즐겨서 우연히 발견한 동굴로 들어가 지도에도 나와있지 않는 동굴탐험을 하게된다.

 

표면적으로는 친구사이라지만 내면에는 서로 질투와 시기 친구의 남편과의 불륜으로

복수감정이 싹튼다.

동굴속을 헤메일수록 점점 깊이 빠져들어가 친구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그속에 사는 동물은 그속의 어두운 동굴환경에 맞게 변종된 괴물들이 살아간다..

 

괴물들에 의해 죽거나..혹은 서로를 죽이거나..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처음에는 친구들 서로간의 우정을 이야기 하지만..

점점 처한 상황들과 내면에 있던 감정들이 시기로 변해간다..

자신이 살기위해 친구를 죽이고 생존본능으로 동굴에서 벗어나길 희망하지만..

 

결국 꿈에서 깨어나도 동굴인것이다.

어쩔수없이 벗어날수없는곳에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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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2005, The Descent / Crawlspace)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코리아스크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scent2007.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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