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를 거의볼려고애썼던나..^^ㅋㅋ
요번에 데스노트가 개봉했다는소리를 듣고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너무나 평이 극과극이어서..
일본에서 반응이 별로 안좋았다는소릴듣고 안볼려고했으니 그냥 봤네요 ㅋㅋ
유레루를 마지막으로 한참을 못봤는데 (참 괜찮은 영화였음 오다기리~~ 너무멋찜!!)
다행이 만화책을 보지 않았는데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거의 줄거리와 주요장면을 다본나 ㅠ.ㅠ
음 이게 2시간짜리였나? 대체적인 소감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잘만들어진것같네요.. 설명이 참 친절하게 영화전반에 깔아주셔서 그게 약간은 반감된것같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좋았던것같아요 그부분도...
캐스팅이 안어울린다는말도 많았는데 만화를 안본저로써는 뭐다들 연기를 잘해서 그런부분은 못느꼈고요 음..
영화라고하기보다는 일본드라마를 본느낌이랄까? 이게 드라마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베스트극장에서 다뤘다면 가히 폭발적이지 않았을까라는생각도 약간하면서 ㅋㅋ
2편이 기대되더라구요... 시간도 금방금방갔구 저처럼 만화를 먼저안보고 이런류의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시라면 추천할만합니다..
2편은더 잘만들어주시겠죠?ㅋㅋ 기대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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