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으로 전쟁의 포화가 끊이지 않았던 시대에,
침략전쟁으로 기세등등해진 일본의 이주정책으로 일본의 국민들은
미개척지에서 성공을 꿈꾸며 만주로 향한다.
허허벌판의 땅에 주조공장을 세워 대성공을 거둔 일본인 일가.
군에 아첨하고 빌붙어 풍요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지만
일본의 패망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_- 이게 나한테 뭐하는 짓이야.. 난 한국인이야..
라는 느낌만 들었다.
일본인도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나라한테 일본이 전쟁 피해국이야
라고 말한다면 나는 가차없이 일본이 싫다..
-_- 그래서 이 영화도 싫다..
간단명료..
우리나라 정서에도 안맞고
일본인이 보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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