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러브스토리?
무료한 일상에 찾아온 춤바람.
쓰기야마라는 아저씨의 즐거운 꿈같은 댄스이야기였다~
아오키라는 가발아저씨 너무 웃겼음..ㅋㅋ
(원래 개그맨이라던데..ㅋㅋ)
중년의 나이에도 어떤 한가지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너무 부러웠고.. 어린나이에 모든걸 포기해버린 나를 비웃는 영화같기도 하고..
하루빨리 나의 일을 찾아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붙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그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을 가져보고싶다. 내가 사랑하는 일속으로..
이 영화는 나에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주었다.
일상에서 탈피하여 즐거움을 찾음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것..
정말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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