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과거 회상 장면으로 인해서,
지루함만 안겨줬을뿐,
오히려 전작들보다 확실히 재미없다.
속편을 위한 속편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영화.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엄청난 물량공세로 인해 어느 정도의 관객을 유치하는데는 성공하고 있지만
한국 영화의 미래를 위해서
이러한 영화는 빨리 없어져 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그들의 억지 사투리 연기도 이제
그만둘때가 되었다.
그들 자신을 위해서도
감독 연기자 스텝들
모두...................................................................................................
천만 관객을 넘긴 영화가 3편이나 생긴 현재의 상황에서
이제는 한국 영화를 질적으로 발전시킬 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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