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람 마음을 웃고 울리는 영화였다. 천국의 문앞에 서있는 두 주인공... 천국의 유일한 이야기거리인 바다 그들은 바다를 보적이 없었다. 그래서 바다로 떠난다.. 하지만 바다로 가는 길의 순탄치만은 않았다. 갱들의 차를 훔쳐타게되고, 강도짓도하고, 돈이 생기고,경찰한테 쫒기기도 하고... 우여곡절끝에 바다에 도작한 그들 결국....Kno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에 들어간다 희극과 비극을 동시에 간직한 아이러니한 영화 였다. 마지막엔 나름대로 여운이 많이 남았다 영화평에 보니깐 "죽는건 결국 주인공들"이라고 하는것을 보았다. 생각해보니, 갱들과 경찰들이 코앞에서 총을 쏴도.. 단한방도 상대를 못맞추고, 맞는 사람도 없었다.. 결국 죽는건... 천국의 문에 다다른 주인공일뿐...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은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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