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음에 들었던 영화다... 아름다운 영상과 흥미진진한 영화..
보는 내내 "풋", 가벼운 웃음을 흘릴수 있는 영화였다.
그의 진짜 아들이 눈지 발혀지지 않았지만
그리고 누가 자기의 아들을 낳았는지도 모르지만..
(혹시 내가 놓친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영화가 끝날때의 "짠~"한 감정.... 나에게 소중한건 이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