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매니저가 있기에 영원한 스타로 남을수 있었다
비록 지금은 어디가나 천대받는 "왕년"의 가수왕일 뿐이지만..
매니저의 끊임없는 따스한 사랑과 뒤늦게 그것을 깨달은 왕년의 가수왕...
그로인해 다시 새롭게 라디오 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훈훈해 지는 영화입니다.
다시 만난 안성기와 박중훈 명콤비의 연기력도 볼만하구요
삽입된 주제가 '비와 당신'....80년대 풍의 멋진 노래예요
그밖에 한국을 대표하는 락음악들도 적절히 삽입돼있구요
박중훈 노래실력과 기타실력도 볼만하네요~
안성기와 노브레인의 코믹연기도 재밌어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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