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젠 장진 스타일이 뻔해져서 그런지 내용도 예전에 본 장진의 단편 (인터넷무비)이랑 비슷하더군요. 극단적 하루였나 하여튼 스타일이 넘 비슷해서 식상하더군요. 남자들 넷이 나와서 멋지다는 느낌은 드는데 스토리도 별루 남는 거 없는 거는 코믹이라 그런가 조폭이랑 비슷하고 그나마 괜찮은 부분은 오필리어와 그 아나운서 대조할 때 뿐.. 메가박스에서 8천언 내고 봤는데 조폭 때보다는 덜해도 돈 아깝다는 생각 듭디다. 똑같이 8천언 내고 봤을 때 물랑이 훨씬 나은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