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실패한 세인트식 영웅을 원하는가?
조나단 헨스라이라는 감독을 첨알게된건 영화 "세인트"라는
개인적으로재미있게 본 영화에서의 만남이었다,
헌데 너무 많이 쉰탓인가,,아님,,메이저영화사의 압박이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이런 영화
를 만들사람이 아닌데,,
영화를 보니 스토리도 3류고 액션도 3류가 되어버렸다,
영화소재중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게 "복수"가아닐까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복수와,,세상의 나쁜놈들을 내가 모두 없애겠어 라는식의 베트맨,슈퍼맨식의 헐리웃영화가
너무 진부한 소재로 시작해서였는지 액션과 스토리 라인이 뻔하게 보이네요,,
액션을 보는 재미는 다름이아니구,,
" 액션 " 그 자체입니다,,
"헌데 "액션"을 보는 관객의 눈이 "매트릭스","반지의제왕",
"블레이드","반헬싱","스파이더맨2",,등등,,평범한 액션을 능가하는 3D액션으로 엄청나게
높아져버렸네요.
관객의 눈높이를 마추는것도 감독의 역량이겠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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