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나의 이상형 중의 한 사람...존 쿠삭..
그리고 참으로 멋진 향기를 가진 여자 케이트 베켄세일이 나오는 영화라..플러스 알파..ㅋㅋ
세렌디피티...뜻밖의 행운...머 이렇게 생각해야 하나?
세상에 만날 인연은 어찌 되었든 만나게 되고,아닌 인연은 결국 못만난다는게 주된 내용인듯
싶은데....어찌보면 공감도 가고,말도 안돼~하며 손사래도 치게 된다..
세렌디피티에 나오는 여자는 좀 지나치게 운명을 믿는 경향이 있어..사실 그닥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때로는 그런 강한 결속을 믿고싶어하는 여자들의
내면을 보면 그럴듯해..이해도 간다..
사실...저런 운명적인 만남이 로맨틱해 보여도,(물론 찡~하겠지..) 같이 살믄...
다 같지 않나??
중매든,연애든,운명적이든 간에...결국 같이 살면 ...다 같은 거 아닌가?
몇년만 지나봐라~
좀...지나치게 운명적인 만남을 강조하는듯한...영화같다..
내용면에서 보믄..별 세개...감성적으로 보믄...별 네개 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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