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 다시 봐도 전혀 후회되지 않을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와 한소년의 이야기.
주인공 토토는 영화보는걸 무척 좋아하는 소년입니다.
토토는 마을 극장의 영사기사인 알프레도와 친구가 됩니다.
알프레도는 극장에서 개봉되는 영화중 중요한 장면...
키스신 & 베드신은 모두 자르고 영화를 방영한답니다...ㅋㅋㅋ
토토는 영화와 알프레도 두가지로 인해서 인생이란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죠.
시간이 흘러 중년이 된 토토는 알프레도의 장례식에 참석을 하게되고 필름통을 받게 되는데...
지금도 필름을 운반하던 알프레도가 토토를 자전거 앞에 태우고 가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시네마천국을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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